허용 가처분 항고를 기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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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법 민사25-3부는 지난 24일 영풍·MBK 연합이 신청한 의결권 행사 허용 가처분 항고를 기각했다.
영풍·MBK 연합은 고려아연정기주총전인 지난 3월 17일 가처분 신청을 냈으나 같은 달 27일 기각됐다.
지난해 9월부터 최윤범 회장 측과 고려.
롯데홀딩스는 이날 오후 2시 일본 도쿄 제국호텔에서 롯데홀딩스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신 전 부회장 측이 제안한 ▲자신의 롯데홀딩스.
전 부회장은 2016년부터 올해까지 11년간 일본 롯데홀딩스주총을 통해 자신의 이사 선임 안건을 제안해 왔지만, 한 번도 성공.
재판부는 상호주에 의해 영풍의 의결권 행사가 제한된 것이 위법·부당.
25일 비철금속업계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 제25-3 민사부는 전날 영풍 측이 고려아연을 상대로 제기한정기주총결의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모두 기각했다.
영풍 측은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신청한 의결권행사허용가처분.
아니면 말고 식 소송과 적대적 인수합병(M&A) 명분이 힘을 잃게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MBK·영풍은 지난 3월 고려아연정기주총에서 의결권이 제한당하는 것이 부당하다며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의결권 행사를 허용해 달라는 내용의 가처분 신청을 했다 기각.
이에 따라 고려아연이주총에서 영풍의 의결권을 제한하고 결정한 안건들의 효력이 유지되면서 영풍‧MBK파트너스의 적대적 M&A에 대해 고려아연의 방어가 일단.
고려아연의 손을 들어준 것이다.
25일 고려아연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 제25-3 민사부는 영풍 측이 고려아연을 상대로 제기한정기주총결의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모두 기각했다.
영풍 측은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신청한 의결권행사허용.
지난 24일 서울고등법원 제25-3 민사부는 영풍 측이 고려아연을 상대로 제기한정기주총결의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모두 기각했다.
사진은 지난 3월28일 서울 용산구 몬드리안 호텔에서 열린 고려아연 제51기정기주주총회 모습.
영풍은 즉시 재항고하며 불복 의사를 밝혔다.
24일 서울고등법원 제25-3 민사부는 영풍 측이 고려아연을 상대로 제기한정기주총결의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모두 기각했다.
박기덕 고려아연 대표가 28일 오전 서울 용산구 몬드리안 호텔에서 열린 제51기 고려아연.
고려아연의 지난 3월정기주총에서 상호주 의결권 제한 조치를 통한 결의에 대해 항소심 법원도 그 효력을 인정했다.
서울 고등법원은 24일 영풍 측이 고려아연을 상대로 제기한정기주총결의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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